본문 바로가기

세부

봄 휴가 - 첫날 일정 변경 플렌테이션을 버렸다. (더불어 부킹 차지 $25도) 그래서 얻은 것은 세부 시티투어와 일정상의 여유로움. 일정은 바뀌라고 있는 것이니까 ㅋ 워터프론트 세부 시티로 2박 예약해서 비행기 타고 내려서 택시타고 바로 워터프론트로 가는 일정으로 바뀌었으니 1000 PHP는 공항에서 준비해야 한다. 택시비는 200~300 쇼부치고 아침에 아얄라 이동하고 시티뱅크 가기전까지 기본적인 돈은 있어야 하지 않겠어? 200 USD로 준비해서 출발하고 나머지는 시티뱅크를 이용해야겠다. http://ezra2001.thoth.kr/?mid=blog&document_srl=4184168 너무 잘 정리된 블로그를 찾았으니 참고 해야겠다. 우리는 저 분들 보다 100만원정도 더 쓰지 않을까 싶다. 더보기
봄 휴가 - 둘째날 일정은 이렇게 해볼까 생각중 플랜테이션 베이에서 크림슨으로 옮기는 날이다. 크림슨은 그렇게 큰 리조트도 아니고 집사람과 상의해서 호핑을 갈까 생각중인데.. 호핑을 가려면 아침 일찍 부터 서둘러야 한다. 9시 부터 출발이니 잠자기 전에 짐을 다 싸 두어야 한다 그럴려면 플렌테이션에서 9시전에 체크아웃 해야하고 짐은 호핑센터에 두어야 한다. 수중세상 ( http://www.sujungsesang.com/ ) 에서 하는 호핑이 두당 2만원 + 1000페소인데 그럼 대략 4.5만원선 그렇게 3명이면 13.5만원 정도 된다. 그리고 유료 픽업을 해야하는데 플랜테이션에서 출발, 크림슨 도착이니 다시 500페소 정도 드는 것이다. 3500P (94500) + 6만원 = 약 15만원 그리고 왔다갔다 왕복 시간까지 하면 플렌테이션에서 3시간 정도 .. 더보기
봄 휴가 - 첫 날 예상 일정 예상 일정표를 짜보고 얼마나 오차가 생길지 한번 봐야겠다. 오차에 대해서는 차후 다른 색으로 표시해서 여행의 정리를 함께 해 봐야겠다. 오늘 전화로 필리핀 항공에 전화해서 차일드밀 신청했고 (이건 따로 포스팅 해야할 듯) 17:30 집에서 고속버스터미널로 현준이와 출발. 나는 반차를 쓰고 집사람과 고터에서 만나서 공항으로 고고싱. 아마도 버스타면 18:30. 차 좀 막혀주고, 현준이가 잠자다 일어나다 하면서 20:30분쯤 도착 할 것 같다. 근데 경험상 퇴근시간에도 인천가는 길은 많이 막히지 않더라. 22:00 비행기에서 필리핀의 향기를 느끼면서 잠시후 나올 기내식에 두근 거리겠지만 아마도 깊은 좌절에 빠질듯 02:00 수속 밟고 짐 찾고 하면 이 때쯤 나올텐데.. 한군이 부킹해 준 사람이 나올 확율을 .. 더보기
봄 휴가 - 호텔예약 완료 이번 휴가의 테마를 이상하게 잡았다 -_- "리조트 투어" 여러 리조트가 있는데 어떻게 고르지를 못하겠다. 그냥 내가 조금 고생한다 생각하고 여러 리조트를 들러보기로 했다. 그리고 나중에 프로모션 티켓뜨면 젤 맘에 들었던 곳으로 한번 더 가지 뭐 ㅎㅎ 약, 중강, 중, 강 템포로 리조트를 돌기로 했다. 그나저나 호텔비 참 많이 쓴다. 작년에 여행했을 때 호텔을 고르는 기준은 저렴함 이었는데 ㅎㅎ 하루 숙박 30만원이 넘는다니 조금 고민 되긴하지만 그래도 한번은 호사를 누려볼만 한거 아닐까? ㅎㅎ 여기저기 비교해 본 결과 호텔클럽이 가장 저렴하다. 호텔클럽에서 싹다 구매했다. 이번 여행 마치고 나면 호텔클럽 포인트가 좀 쌓일듯 자자. 이제 달리자! 더보기
봄 휴가 - 세부, 이제 가는 기분이 좀 나는건가? 태국을 갈까? 중국 여행을 다녀올까? 보홀을 갈까? 팔라완을 갈까? 뺑뺑이 돌다가 그냥 비행기 시간 짧고 한방에 갈 수 있는 세부로 가기로 했다 항공권 예약하고 나니까 좀 실감이 난다. 이제 차근차근 준비를 해 봐야겠다. 이번엔 깊은 생각하지 않고 푹~ 쉬가다 와야 겠다. 비행기는 372,000원, 텍스 12만원. 우리 아들은 그래도 조금 할인. 이제부터 마일리지랑 차일드 밀 알아봐야겠다. 필리핀항공은 무슨 비행기를 쓰려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