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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계획

봄 휴가 - 첫 날 예상 일정 예상 일정표를 짜보고 얼마나 오차가 생길지 한번 봐야겠다. 오차에 대해서는 차후 다른 색으로 표시해서 여행의 정리를 함께 해 봐야겠다. 오늘 전화로 필리핀 항공에 전화해서 차일드밀 신청했고 (이건 따로 포스팅 해야할 듯) 17:30 집에서 고속버스터미널로 현준이와 출발. 나는 반차를 쓰고 집사람과 고터에서 만나서 공항으로 고고싱. 아마도 버스타면 18:30. 차 좀 막혀주고, 현준이가 잠자다 일어나다 하면서 20:30분쯤 도착 할 것 같다. 근데 경험상 퇴근시간에도 인천가는 길은 많이 막히지 않더라. 22:00 비행기에서 필리핀의 향기를 느끼면서 잠시후 나올 기내식에 두근 거리겠지만 아마도 깊은 좌절에 빠질듯 02:00 수속 밟고 짐 찾고 하면 이 때쯤 나올텐데.. 한군이 부킹해 준 사람이 나올 확율을 .. 더보기
봄 휴가 - 세부, 이제 가는 기분이 좀 나는건가? 태국을 갈까? 중국 여행을 다녀올까? 보홀을 갈까? 팔라완을 갈까? 뺑뺑이 돌다가 그냥 비행기 시간 짧고 한방에 갈 수 있는 세부로 가기로 했다 항공권 예약하고 나니까 좀 실감이 난다. 이제 차근차근 준비를 해 봐야겠다. 이번엔 깊은 생각하지 않고 푹~ 쉬가다 와야 겠다. 비행기는 372,000원, 텍스 12만원. 우리 아들은 그래도 조금 할인. 이제부터 마일리지랑 차일드 밀 알아봐야겠다. 필리핀항공은 무슨 비행기를 쓰려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