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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와 함께 여행하기 - 말레이시아 - 페낭 - 거니프라자
    Travel/말레이시아-페낭 2010. 12. 13. 00:18


    여기에도 BBQ가 진출해 있다. 
    한국과 비슷한 가격 (고로 말레이시아에선 비싼 음식에 속한다) 먹고 싶었으나 영업전이기도 하고 


    페낭에서 가장 큰 쇼핑센터
    말레이시아 쇼핑센터들은 에어콘 만으로도 완전 땡큐!



    알바생 인 중국인.. 이 사람은 서빙만 하는게 아니라 나름 능력자 ㅎㅎ





    뭐 먹을꺼냐는 질문에 언제나 아이스크림이라도 대답하고 저렇게 쳐다보신다.
    그래도 밥 먹기 전에는 안됩니다.



    튀김 요리가 에피타이저로 등장
    바싹하니 잘 튀겨 졌습니다.



    메인요리등장 ㅎㅎ
    그 알바생이 불로 구워 줌. 부탄가스는 국내산 ㅎㅎ 나름 반가웠음



    이렇게 해서 80링깃 정도
    양이 부족할 것 같아서 어린이 세트도 시켰는데 완전 많이 남았음



    쇼핑센터이긴 하나 낮 시간인 만큼 꽤나 한가했음
    그닥 살 것 없고 또 비싼 것은 여전히 비싸고



    나의 발길을 잡은 곳은 리젝샵
    옷도 없어서 티셔츠 몇 개 구입 (죄다 10링깃 15링깃 뭐 그런 것 들로 ㅎㅎ)

    시장에서는 비싸서 못산 망고
    마트에 오니 1/3 가격
    고르기가 어려워 점원에게 골라달라고 하니 심사숙고해서 골라주셨다



    워.. 시장보다는 월등히 싼 가격



    한국아님 ㅎㅎ (가격은 한국보다 10%정도 비싼 정도?)



    안성탕면.. 과연 이사람들은 어떻게 읽을까?
    그러나 단연 사람들이 많이 사가는 것은 신라면 ( 말레이 사람들도 매운 거 좋아한다 )



    원기 보충을 위한 신라면과 김치. 그리고 망고 



    아드님은 오시는 길에 이미 넉다운
    폭풍 낮잠 중 ㅎㅎ
    (이 잠이 밤까지 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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