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만, 랑카위, 르당, 쁘랜티안
참 많은 휴양지를 두고 고민했다.
티오만은 싱가폴 인 말레이 아웃이 힘들다고 하고 (그나마 예약도 끝났고)
르당과 쁘랜티안은 이동이 힘들고
랑카위는 유명한 만큼 비용이 많이든다. 그래서 결정한 것이 학교도 들러 볼 겸 페낭으로 결정했다.
페낭은 휴양지라고 하기엔 좀 모자라지만 4D/3N 하기에는 적절하다는 생각이다.
더군다나
싱가폴 - 페낭 비행기가 1인당 6만원 (에어 아시아 - 좀 더 싼 표는 놓쳤다 ㅜㅜ)
페낭 - 싱가폴 비행기는 1인당 3만원 (파이어플라이즈)
이동비가 확 줄어들면서 숙박비도 확 줄었다.
물론 비용이 줄어든 만큼 포기해야 할 것들도 다수 있다. (코랄 투어 안녕 ㅜㅜ, 호핑 투어 안녕 ㅜㅜ)
FLAMINGO BY THE BEACH
http://www.penang-hotels.com/flamingo-penang/
사이트만 보면 좀 그럴사 하다
http://www.penang-hotels.com/flamingo-penang/gallery.htm
과연 나에게 어떤 휴식을 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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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은 인터파크, 항공권구매 할인 5%, 할인쿠폰 1만원해서 220,850원에 예약했다. (하루에 7.4만원)
아니러니 하게 이번 여행지 숙소중에 게스트 하우스 다음으로 가장 저렴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