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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말레이시아-페낭

아이와 함께 여행하기 - 싱가폴 - 말레이시아 페낭으로

어제 밤부터 아침까지 계속 솜사탕이 먹고 싶다고 아드님이 노래를 하셔서
어쩌나 어쩌나 했는데 선텍시티에서 IT SHOW 하는 덕분에 솜사탕을 파는 곳이 있었다




IT SHOW는 스치듯 지나가고 짐은 다 싸서 호텔에 맡겨두고 마리나베이에 그냥 구경갔다. 

멋진 식물원이 있는 듯 했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그냥 버스 타고 한바퀴 돌고 왔다.
마리나베이에 있는 역 앞에 유료 버스처럼 보이는 무료 셔틀이 있으니 타고 한바퀴 빙글 돌았다.


바리바라 짐들고 지하철을 탔다.
택시 타도 되는 거리긴 하나 차라리 맛난 걸 하나 더 먹자고 이야기 하고 지하철 타고 고고싱!
한번은 갈아타 줘야 하지만 그정도야 뭐 ^^




지하철 갈아탔는데 앉을 곳이 없어 짐 위에서 쉬고 있는 아들
이번 여행에선 크게 울지도 않고 보채지도 않아서 덕분에 무사히 여행을 마쳤다




난생처음 타보는 에어아시아
저가항공사는 처음이었지만 그래도 무난한 수준의 서비스가 아주 좋았다 ^^
 
에어아시아 이야기는 다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