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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싱가폴

아이와 함께 여행하기 - 싱가폴 - 주롱포인트 - 딘타이펑 - 주롱새 공원 가는 길


주롱 포인트( JURONG POINT) 라는 주상복합 건물이 있는데 여기서 버스도 타고 밥도 먹었다.





싱가폴은 구글 맵에서 너무 자세하게 나와서 미리 보고 가면 여행 동선을 만드는데 아주 좋다.




지하에 여러종류의 식당이 있다.
첫 외식이라 한국에서도 먹었던 딘타이펑으로 가기로 했다.




모든 식당이 깔끔하고 가격도 우리나라 수준으로 저렴하진 않다. (싱가폴은 우리나라보다 잘 사니까 싼건가?)




딘타이펑 가다가 발견한 효리. 효리는 자기가 여기서 광고 하고 있는거 알고 있을까?




딘타이펑은 전세계 어디나 맛이 비슷한 것 같다.
시킨 메뉴는 아래와 같다


한국 가격이랑 비슷한 수준. 서비스는 한국이 조금 더 좋은 정도




캬! 한입에 쏙 털어 넣으면...
입천장 다 벗겨 진다 -_- 육즙이 뜨겁게 살아 있으니 스푼에 올려 놓고 찢어서 간장적신 생강과 함께 먹도록 하자 ㅎㅎ




무난한 볶음밥. 조미료 안 들어간 우리나라 중국집 볶음밥 맛이다. 조미료에 익숙한 다는 조금 심심하지만 속에 부담은 없다.




기름이 가득해서 느끼해 보이지만 국물이 시원했다.
딘터이펑의 모든 메뉴는 아이도 무난하게 먹었다.


배도 부르겠다 이제 주롱새 공원으로 떠나 볼까?